안녕하세요 여러분!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최고라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이곳에서의 숙박 경험과 조식 이야기를 조금 디테일하게 공유해보려 해요.
왜냐면 직접 경험해보니 진짜 솔직히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작은 팁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
처음 마젤란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건물의 외관이 꽤 인상적이었요. 마치 거대한 궁전 같달까? 리셉션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게 맞아줬고, 2번째 방문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덥고 습한 나라다보니 객실의 에어컨 상태가 중요한데 빵빵하게 잘 나와서 시원하더라고요.
프라이빗 리조트와 다양한 수영장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밤 9시까지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야간에도 밤수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마젤란 리조트는 선셋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코타키나발루 자체가 다양한 곳에서 멋진 선셋을 볼 수 있기에 숙소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리조트 내에 파인다이닝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어서 맥주나 치킨, 피자 등도 즐길 수 있어요.
숙소내에서 모든게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불편함 없이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서 좋은 장점이에요.
또 하나의 장점은 아침 식사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잖아요? 마젤란 리조트의 조식은 그야말로 완벽했습니다.
다양한 음식 선택지와 신선한 재료들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다른 테마로 변경되는 조식 메뉴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특히 현지 특유의 맛을 살린 메뉴들이 많아서 코타키나발루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어요. 달걀 오믈렛부터 생선누들까지 특히 베이커리 종류가 맛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젤란 리조트는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조식도 정말 훌륭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서 머물러 있는 동안 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마젤란 리조트를 고려해 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다음번에도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만족했어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